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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민진웅이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사연과 법대를 관둔 독특한 이력을 공개한다. 특히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민교수' 역으로 분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의 성적을 차지한 엄친아 면모까지 뽐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민진웅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습까지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관장업무'까지 한 사연을 털어놔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김구라의 골수 팬이라고 밝힌 민진웅은 김구라의 '시그니처 수신호(?)'들을 100% 싱크로율로 카피하며 깨알 웃음을 더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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