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방송인 문지애와 전종환 아나운서가 기쁜 소식을 알렸다.
문지애의 소속사 FNC 측은 7일 스포츠조선에 "문지애가 현재 임신 10~11주차다"라며 "건강한 상태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당분간은 방송 활동도 무리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3년 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전종환은 지난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2011년에는 사내 직종 전환 공모를 통해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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