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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신 백진희, 이선빈, 류원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미씽나인' 관계자는 "배우들 모두 힘든 촬영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추운날씨에도 서로 힘을 북돋아 주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늘 화기애애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미씽나인' 6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드디어 기억을 찾았고 또 다른 생존자 최태호(최태준 분)가 등장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두 사람의 본격적인 진실공방이 시작될 것으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발하는 세 배우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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