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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이자 개성 있는 고품격 연기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넌센스2'로 화려한 귀환을 앞두고 최근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고자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그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인 만큼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해 체력은 필수라 일컬은 그녀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대신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여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꽃중년 이라는 말은 박해미씨가 딱 이네요.", "중년의 나이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정말 늙지 않으시네요.", "몸매가 너무 섹시하십니다.", "저도 해미님 처럼 날씬해 지고 싶어요", "에너지가 사진에서 팍팍 느껴지네요.", "넌센스2 넘 기대 됩니다. 1등으로 가서 볼 꺼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인인 만큼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언급한 박해미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중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특유의 파워풀 한 목소리로 답했다.
한편, 박해미는 오는 2월 16일 본인의 연출 데뷔작인 '넌센스2'로 관객과 조우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