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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공조'가 설 연휴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한편 '더 킹'은 전날 42만9천955명(31.2%)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4만2천1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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