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외국인 아이돌들이 한국어 앞에서 멘붕을 겪었다.
27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生리얼수업 초등학쌤'에서는 시작에 앞서 외국인 아이돌들은 한국어 실력 테스트를 겪었다.
특히 이날 오랫동안 한국에서 활동을 했던 헨리는 7살, 강남은 8살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강호동은 강남을 향해 "8살이면 내 아들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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