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공명이 '정글'에서 눈물, 콧물 범벅이 됐다.
이번주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정글 가족이 분리 생존을 하게 된다. 공명은 윤다훈,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내내 믿고 따르던 병만 족장과 떨어져 생존하게 됐다.
공명은 "장난치나? 너무 힘들다"며 현실을 부정해봤지만, 소용없었다. 집짓기와 사냥은 물론, 불 피우기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멘붕에 빠졌다. 불을 피우려다가 심지어 개미떼의 습격을 받기도 했다고.
공명은 몸서리를 치며 "진짜 이거 하나하나 하는 게 힘들다"고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공명이 넋 놓게 된 사연은 오는 27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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