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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설특집 '천국사무소'에서 배우 안재욱이 개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자신의 소중한 7가지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연극하던 대학시절을 그리워하며 서울예전 연극과 동기들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들을 공개 했다. 그러던 중 동기인 신동엽과 후배 이휘재가 데뷔 당시 '잘생긴 개그맨'으로 평가받던 것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하며 개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고.
안재욱의 울고 웃는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개그 욕심에 대한 내용과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은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천국사무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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