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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아들, 갑자기 '원인불명' 통증으로 걷지 못해 '치료중'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26 21:04



리키김 아들 태오 군이 병원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리키 김은 SNS에 "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아들이 갑자기 걷지를 못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심각한 문제가 아니길 기도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오 군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태오 군은 병원 의료 침대에 누워 있다.

이후 25일 리키김은 "태오가 병원에서 준 약을 먹고 많이 나았다"며 "기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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