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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종민이 탈북미녀들에게 최초로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4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18세에 백업 댄서를 시작해 그룹 코요태로 가요계부터 예능계를 넘나들며 긴 연예계 생활을 해온 김종민이 집을 공개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촬영현장에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연예계 대표 '오타쿠'로 자리매김한 배우 심형탁의 다음 계보를 김종민이 잇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자타공인 노총각' 김종민의 처음 공개되는 일상은 2월 4일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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