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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정현 한선화 주연의 2017 MBC 특집극 '빙(氷)구'가 2월 5일 첫 방송된다.
한선화는 재계약 불발 위기에 처한 은행 텔러 장하다 역을 맡았다. 하루 빨리 이 생활을 청산하고 외국으로 떠나는 게 유일한 희망이고 사랑 같은 것은 믿지 않았지만 냉동인간이 나타난 뒤 꽁꽁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빙구'는 2월 1일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되며 2월 5일과 12일 밤 12시 5분 MBC에서 본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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