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신민아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는 2017 S/S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지난 2011년 론칭,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라는 콘셉트로, 핸드백과 함께 하는 신민아의 특별한 일상을 광고에 담았다. 화보 속 신민아는 제이에스티나의 카멜 컬러 새들 백과 티아라 장식의 블랙 체인 숄더백으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민아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우아함이 공존하고 있는 배우다. 그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 배우 신민아가 보여 줄 2017 S/S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2월 3일 방영되는 tvN 금토극 '내일 그대와'에서 무한 긍정녀 송마린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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