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다이아 정채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1,2월 합본호의 화보를 통해 정채연은 대세 아이콘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정채연은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여기에 자신만의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외모로 칭찬을 들은 게 Mnet '프로듀스 101'을 시작한 이후다. 그전까지는 예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소속사도 한 번도 예쁘다고 해준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고 무조건 착해야 한다"라고 답하며 "누구와 만나기 전까지 연락 많이 하는 타입이다. 요즘은 빨리빨리 사람을 만나던데 그런 게 아쉽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또 정채연은 "나의 20대는 계속 달리기를 하는 것 같다. 가끔 친구들의 평범한 일상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지금 삶에 만족한다.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연예인으로의 삶에 대해 전했다.
다이아와 I.O.I의 정채연과 '나인'이 제안하는 올봄 스타일 화보와 촬영 현장 사진,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 합본호(1월16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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