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SNS에 심경을 대변하는 듯 한 글을 남겼다.
서인영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대사가 담긴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꼭 그런 사랑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상처받지 말고 힘내요", "본방사수했는데. 아쉽네요"등의 반응 보이며 서인영을 응원했다.
앞서 이날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서 하차를 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생활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 2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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