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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정준영이 3개월만에 '1박2일'에 복귀했다.
다소 지쳐보이는 얼굴로 등장한 정준영은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책도 읽고, 잘 지냈다"고 답했다. 정준영이 도착한 지리산휴게소는 3년 전 남원 투어 당시 왔던 왔던 곳이다.
제작진은 정준영에게 "홀로 겨울산에 등산하라"는 미션을 내주며 "다른 곳에서 촬영중인 멤버들이 숫자를 뽑는다. 멤버들이 뽑은 숫자만큼 정준영 씨의 이름이 불리면 합류"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멤버들이 뽑은 숫자는 무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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