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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친근하면서 묘하게 빠져드는 러블리 매력을 가진 배우 신소율이 연극 '운빨로맨스'로 연극 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이미 초연부터 신선하고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화제다. 남자주인공 '제택후'에 인기리에 방영된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 허정민이 발탁되었고, 여자주인공인 '점보늬' 역에는 청순 발랄 러블리 매력을 가진 배우 신소율이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맹승지, 문아람, 김지훈, 서태이, 윤지영, 오세미, 이세령, 이소희, 정가호 등이 함께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러블리 배우 신소율은 첫 연극무대 도전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연기 인생을 위해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 수 있는 호랑이띠 '제택후'를 만나 쫓아다니며 펼쳐지는 둘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외줄 타듯 펼쳐지는 달콤하고 짠맛 나는 사랑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웃고 울리며,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관객을 웃고 울리게 할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배우 신소율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 매력이 더해지면서 기대와 이목을 더욱 끌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13일 신소율을 선두로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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