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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공조' 유해진X현빈, 여심 저격 남북형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7 11: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해진과 현빈이 만났다.

씨네21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까꿍. '공조' 현빈 유해진 씨네21 1088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유해진과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블랙으로 무장한 유해진은 선글라스로 한쪽 눈을 가린 채 특유의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현빈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겨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유해진과 현빈의 색다른 케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 극 중에서 유해진은 정직 해제와 1계급 특진을 위해 모든 걸 건 남한 형사 강진태 역, 현빈은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8일 개봉.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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