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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비' 오지호, 허정은 임상치료 반대 "위험하다잖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22:0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 마이 금비' 오지호가 허정은의 임상치료에 반대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는 임상치료를 시작하기 위한 첫 걸음이 그려졌다.

이날 모휘철(오지호)과 고강희(박진희)는 임상치료 시작에 앞서 교수를 만나 설명을 들었다.

이날 의사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다 적용되는게 아니다"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다른 의사는 "청력을 잃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고강희는 "그래도 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고, 모휘철은 "그만해요 위험하다잖아요. 안그래도 아픈데 귀까지 안들리면"이라며 반대를 하고 나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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