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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7년 OCN 첫 오리지널 작품 '보이스'는 소리를 쫓는 괴물형사와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치열한 수사기를 다룬다. '보이스'가 다양한 소재 중 유독 '목소리'에 집중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가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활약과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의 호흡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CN의 신작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사 콘텐츠K)'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장르물의 명가 OCN과 매력적인 배우 장혁,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2017년 1월 14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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