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서유기3' 규현 "SM과 YG가 하나되는 모습 보실 것"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11:00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규현이 재치있는 멘트로 제작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서는 tvN 새 예능 '신서유기' 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규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획사인 SM과 YG의 스타가 만나서 재밌는 촬영을 했다"며 "'신서유기'를 통해 SM과 YG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버라이어티. 나영석 PD와 신효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기존 강호동·이수근·은지원·안재현 라인업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온라인으로만 공개된 시즌1은 조회수 5300만 건을 기록했고, 온라인과 TV를 결합한 시즌 2는 누적 조회수 약 6400만 건, 시청률 평균 4.6%, 최고 5.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 3에서는 중국에서의 멤버들의 활약상을 담은 주요 내용이 TV에서 방송되며 8일 오후 9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ssalek@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