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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가 강추위 이겨내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라봉희 역의 백진희가 패딩 점퍼를 입고 핫팩과 온수를 애용하는 등 현장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는 극 중 해녀 출신이라는 설정 상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이 많기에 더욱 연기 투혼을 펼치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백진희 뿐만 아니라 한파를 뚫고 이어지는 야외촬영 일정에도 정경호(서준오 역), 오정세(정기준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류원(윤소희 역) 등 9명의 배우들은 추위를 이겨내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씽나인'은 사고에 대응하는 지도층의 모습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경종을 울릴 예정으로 탄탄하고 힘 있는 스토리에 화려한 스케일의 영상미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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