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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이상민 "남북 통일되면 백두산에서 노상방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30 19:1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채널A '잘살아보세'의 이상민이 노상방뇨를 하겠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날 잘살아보세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북한의 겨울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때 한 탈북미녀가 "북한은 겨울이 되면 밖에서 소변을 볼 수가 없다. 즉시 얼어버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통일되면 백두산에 가서 노상방뇨를 해서 내 눈으로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워진 날씨 속에 잘살아보세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북한식 겨울 간식 판매에 나섰는데 과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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