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갑돌이' 송재림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송재림은 일본 유명 잡지의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송재림은 일본에서 톱모델급 인기를 누렸으나, 자신이 꿈꿔왔던 연기 인생을 위해 단역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와 마침내 주연 자리를 꿰찬 노력파 배우다.
송재림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해를품은달' 이훤의 호위무사 김제운, 4년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소림 무술의 달인 모일화 역으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2014년 9월 김소은과 '우리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능글맞은 스킨십을 선보여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는 김소은과 함께 SBS 드라마 '우리갑순이'에 출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