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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인기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53세.
BBC는 조지 마이클 홍보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집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으며, 영국 경찰은 "조지 마이클의 사망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상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1983년 왬(Wham!) 멤버로 데뷔한 마이클은 전 세계적으로 80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고 솔로로 전향한 뒤에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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