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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가지고 싶다면 가져" SNS에 또... '민망발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26 11:01



배우 설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가지고 싶다면 가져"란 짧은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옅은 화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배우 김수현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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