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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오나미·한선화, 혼자라도 괜찮아 "메리크리스마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25 14:5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016년 성탄절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혹은 팬과 함께 하는 스타들도 있지만 호젓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도 있다.

25일 방송인 오나미와 배우 한승연, 한선화 등은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라이언 인형을 꼭 끌어안은 사진과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네가 있어 따뜻하구나 내 친구 라이언. 우리 아무 사이 아니에요. 친구 사이에요.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승연도 "떨린다! 해리포터나이트! 푸우랑 헤드위그랑!"이라며 침대 위에 홀로 앉아 푸우 인형을 껴안은 사진을 올렸다. 한선화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까페에서 혼자 음료를 마시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

한승연은 올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종영 이후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촬영 및 싱글 '잘 있니' 말배, 일본 팬미팅 등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한선화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오나미는 JTBC '최고의사랑-님과함께' 하차 이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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