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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허각이 불후의 명곡에서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후 눈물을 보였다.
또한 허각은 무대 도중 자신과 함께 호흡하는 관객의 모습을 보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객분들이 호응을 너무 잘해주셨다. 내가 그동안 부른 '하늘을 달리다'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라고 전하며 이내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각의 역대급 무대는 오늘(24일)과 31일 (토) 2주간에 걸쳐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왕중왕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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