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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6 KBS 연예대상'에 2016년을 뜨겁게 달군 '핫한 대세 걸그룹'이 총출동한다. 샤샤샤 열풍의 트와이스부터 픽미대란의 I.O.I까지 대세들이 '2016 KBS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꾸민다.
'AOA'와 '트와이스'는 2부 오프닝 공연을 책임진다. 'AOA'는 '심쿵해'와 'Good Luck'을, '트와이스'는 'Cheer up'과 'TT'를 준비해 무대에 오를 예정. 특히 이들은 '개그콘서트' 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싸이로 변신해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 개그우먼 이수지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KBS 예능국 측은 "언니쓰, AOA, 트와이스, I.O.I가 '2016 KBS 연예대상'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올 한해 KBS 예능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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