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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박경림이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 멘토'로 나섰다.
이날 연주회의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소년의 꿈'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했다. 또한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모든 사람들과 일일이 촬영에 함께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평소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경림의 재능기부는 많은 사람들이 예술적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11년째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경림은 다양하고 참신한 재능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