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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과 함께 미혼모 영유아 가정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생필품을 박스에 담는 현영과 딸 다은의 모습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봉사하는 훈훈한 광경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미혼모 영유아 가정을 위해 지원되는 선물 키트에는 담요, 마스크, 수면양말, 물티슈 등의 아이를 위한 물품과 기모레깅스 등 엄마를 위한 물품이 담겼으며, 이날 포장된 선물키트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 가정 2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이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현영은 평소 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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