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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희낙락'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과 같한 사이를 자랑했다.
태연은 어떤 게임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집에서 하는 게임이 있다. '검과 마법'이라는 게임을 즐겨한다"고 답했다. 또 태연은 "과거에는 DDR과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즐겨했다"며 게임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또 태연은 게임단 모집 소식에 "게임단으로 가면 (게임을) 할 수 있는 거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나중에 불러달라"며 인사했고, 김희철은 "너는 진짜 내 종교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김희철은 AOA 설현과도 전화 연결에 성공, 화려한 걸그룹 인맥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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