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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셋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2-19 14:22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19일 신애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신애가 지난 18일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2012년 1월 첫 딸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신애는 2001년 종영된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했다.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은장도' '보리울의 여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중이며, SNS에 자녀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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