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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새 월화드라마 '화랑' 첫방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드디어 화랑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니 굉장히 설레면서도 떨리는 것 같습니다"라며 "좋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최선을 다한 작품인 만큼 올겨울 뜨거운 청춘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거라고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첫방 소감을 전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오늘(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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