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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두 번째 패키지여행을 떠나게 된 김성주가 오랜만에 둘째 아들 민율이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날, 함께 여행가자는 아빠 김성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민주와 달리 아빠와의 여행 유경험자인 민율이는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 했다. 그러면서 급기야 학교에 가지 않겠다며 엄마에게 허락을 구하는 등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김민율 군의 듬직한 모습은 17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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