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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주혁이 연인 이유영과 애정전선에 대해 "이상 없다"고 재치있게 밝혔다.
이날 김주혁은 이유영과 열애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사 난지 이틀 밖에 나지 않았다. 그 사이에 별다른 큰 일 있겠나? 잘 만나고 있다"고 수줍게 웃었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임윤아, 이동휘 등이 가세했고 '마이 리틀 히어로'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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