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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김수용 "전성기때 가던 식당, 수년간 못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15 22:1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수용이 추억의 중국요리집을 공개했다.

김수용은 15일 방송한 JTBC '#인생메뉴-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지 40년째 되는 여의도 식당"이라며 "신인시절 녹화가 아주 잘 됐을 때, 집에서 너 잘했다고 칭찬해주실 때 가던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남희석, 박수홍, 김용만 등 동기들과 함께 자주 들렀다"며 "서로 활약을 칭찬해주면서 녹화 때 빵빵 터지면 가던 곳"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한번도 가지 못했다"며 "양심상 갈 수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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