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달아줘도 별말 없이 달고 계신 착한 용근님. 지인분 집 수영장인데 우리 둘뿐이다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가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채리나 뿐만 아니라 박용근까지 머리에 꽃을 달고 코믹한 포즈를 자아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지난달 11일 채리나는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룰라 멤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김지현 부부와 함께 동반 신혼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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