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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EXID가 오는 20일 자정 중국 현지에서 첫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뮤직비디오는 올 여름 중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멤버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열심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발표할 '크림'은 올 상반기 발표된 정규1집 앨범의 수록 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와 공감을 일으키는 가사로 사랑 받았다.
EXID는 '위아래'를 시작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아예', '핫핑크', 'L.I,E' 등 히트 곡을 발표하며 남녀노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 시장에서도 대서특필, 포털장식 등 'EXID' 열풍이 이어졌다. 화려한 군무와 사운드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EXID는 1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Meet Pond's beauty standard, welcome your idol'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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