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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강타, 맛 대신 밸런스 선택…샘킴 공동 1위 등극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12 22:2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샘킴 셰프가 이연복 셰프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타와 모델 이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샘킴과 이연복은 '강타 입을 강타한 양식대반점'이라는 컨셉트로 중식과 양식의 조화로운 맛을 추구하며 맞대결을 펼쳤다. 이연복은 '리조또가 차이나', 샘킴은 '샘차이나'라는 요리로 도전했다.

강타는 "맛은 이연복 셰프님 요리가 더 맛있다. 하지만 양식이 한번 중식이 한번 치는데, 결국 중식이 입안에 남는다. 사천요리를 먹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타는 "샘킴 셰프의 요리는 양식과 중식의 밸런스가 너무 좋다. 특히 마지막에 허브 향이 신의 한수였다"고 호평했다.

결국 강타의 선택은 밸런스였다. 샘킴은 28승을 기록, 이연복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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