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강지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강지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늘씬한 옆선과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강지영은 카라 해체 후 일본에서 배우와 뮤지컬배우, 가수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위트 채러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내년 1월에는 간사이TV 드라마 '오사카 순환선 역마다의 사랑이야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강지영이 부른 후지TV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OST는 2016년 빌보드재팬 핫100 연간차트 22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7일에는 3번째 싱글 '페이크'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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