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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의 데뷔 10주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정규 앨범 'MADE THE FULL ALBUM' 발매가 임박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 이름처럼 가요계에 '대폭발'을 일으키며 지난 10년간 음악, 패션,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Tonight'를 비롯해 'M.A.D.E' 시리즈 당시 발매한 'LOSER', 'BAE BAE',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인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MADE THE FULL ALBUM'의 결과물 또한 관심사다.
현재까지 이번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 신곡 및 카운트다운 티저, 더블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 시점에서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다.
아울러 내년 2월, 맴버 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보기 어려울 점을 감안, 빅뱅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을 통해 연말 시상식, 각종 예능 프로그램,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컴백 방송을 꾸미는가 하면 신곡 2개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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