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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비영리재단법인 LOVE FNC가 자선바자회로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한다.
팬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FNC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열(熱)일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에 하트나 좋아요를 누르면 FNC가 한 건당 100원씩을 기부한다. 이는 즐겁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엔터도네이션' 사업의 일환이다.
FNC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딴 학교 건립은 물론 배우 정진영, 정해인의 학교 짓기 프로젝트 동참 및 소속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5년 코스닥협회가 선정한 '제7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