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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랜만에 즐기는 제대로 된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 1차 CBT 체험기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12-06 17:52









































오랜만에 즐기는 제대로 된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 1차 CBT 체험기

긴 침묵을 깨고 병신년(丙申年) 마지막달인 12월, 드디어 '리니지 이터널'이 1차 CBT를 진행했다.

'리니지 이터널'은 필드에서는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스왑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기존 MMORPG를 즐겼던 유저들은 캐릭터 스왑 시스템에 당황할 수도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경매장', '아이템 파밍', 'PVP', '혈맹' 등 MMORPG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아재들도 쉽게 게임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리니지 이터널'은 캐릭터 스왑 시스템에 적응 못했거나 초반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실망감이 컸겠지만, 레벨 20을 넘기고 오만의 탑, 40인 레이드, PVP 등을 즐겼던 유저들은 재미있게 플레이 했을 것이다.

'리니지 이터널'은 1차 CBT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혈맹전 및 공성전이 추가 된다면 충분히 2017년 최대 기대작이 될 것이라 본다.

별점 : ★★★★

최적화 : ★★★★☆


그래픽 : ★★★★☆

밸런스 : ★★★☆

타격감 : ★★★☆

재미 : ★★★★

흥행가능성 : ★★★★

송경민 겜툰기자(s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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