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대100' 이현이 "임신때 하루 여섯끼 먹어, 22kg 쪘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06 09: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이현이가 임신 후 체중이 22kg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최근 진행된 KBS '1 대 100' 녹화에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이현이는 임신 후 몸매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현이는 "임신 전에는 식사만 하고 간식을 전혀 먹지 않는 타입이었다. 그런데 임신을 하고 나니 단 음식, 매운 음식을 자꾸 찾게 되더라"며 "결국 하루 여섯 끼씩 먹어 22kg이 쪘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현이는 "하지만 아이를 낳은 후 원상 복귀됐고, 오히려 더 빠지기도 했다"며 "지금은 식욕이 떨어져서 단 걸 먹지 않는다. 그리고 임신 전에는 게으른 편이라 잠을 8~10시간은 꼭 잤는데, 아이가 있으니 잠도 자연스레 못 자고, 계속 움직여야 해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기자의 현장 생중계 '마감직전 토토'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