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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의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서영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은 '모방범', '화차'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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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서영주가 선배 조재현에 대해 말했다.
서영주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제작발표회에서 "벌써 세번째 작품을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됐는데 매번 많은 걸 눈으로 보고 배운다. 선생님의 눈에는 정말 많은게 들어있는데 그걸 보면서 많이 배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조재현 선배님이랑 함께 하는 게 영광스럽고 감사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 등을 통해 묵직하고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일수 PD와 신선한 필력의 김호수 작가가 호흡을 맞췄으며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등 신선한 얼굴의 신예 스타들과 존재감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명품 배우 조재현이 출연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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