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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남편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의사 함익병은 "이용규가 얼마나 성공을 했는지 잘 모르냐? 이용규는 내년에 또 FA 계약을 한다. 그게 대단한 성공이다"고 말했고, 유하나는 "내가 같이 사는 여자인데 왜 모르겠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의사 이경제는 "내 친한 친구가 전 야구감독인 염경엽이다. 그 친구가 늘 누군가를 평가할 때 '이 아이는 잘하면 이용규처럼 될 거야'라고 한다. 그만큼 이용규는 성공의 아이콘이다"고 평했고, 유하나는 쏟아지는 남편의 칭찬에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