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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배우 이수경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특히 휴대폰으로 장을 보던 중 "죽여요? 나를?"이라며 혼잣말을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왜 저러는 거냐"며 의아해 했다.
이수경은 "혼내요? 나를 혼내요?" 등의 혼잣말을 이어가다가 "오~포기김치"라며 다시 쇼핑에 집중했다.
이에 전현무는 "주문을 하다가 갑자기 대사를 외우냐?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혜진은 "정말 산만하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경은 대본연습에 몰두한 나머지 장바구니 목록에 46개를 담으며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