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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완판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QUARE TWO'를 발매하며 신곡 '불장난'으로 인기몰이했다. '불장난'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 '월드 앨범', '하트 시커즈 - 퍼시픽', '하트 시커 앨범', '소셜50'차트 상위권 랭킹, '캐나다 핫 100' K팝 걸그룹 최초 진입 성공 등의 기록 신화를 써내려가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2016 Asia Artist Awards',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 '2016 MAMA'(2016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과 뮤직비디오상 등을 수상하며 가장 핫한 신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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