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깨비' 공유가 카리스마 무신으로 등장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는 카리스마 무신으로 등장한 김신(공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은 한때 인간이었다. 백성들은 그를 신(神)이라고 불렀다. 시뻘건 피를 뒤집어쓴 채 푸르게 안광을 빛내며 적들을 베는 그는 문자 그대로의 무신(武神)이었다.
김신은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피 묻은 갑옷을 입고 마성을 뿜어내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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