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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양이 모 정치인이 선물해 준 보석을 현금으로 교환했다고 밝혀졌다.
이어 기자는 "그 보석의 가격은 8천만 원이다. 보석상의 점원들은 A 씨가 가지고 온 이 보석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전날 유명 정치인이 이 보석을 사 갔기 때문. 정치인이 보석을 구매했을 당시부터 수군거렸다. 가격대도 높았으며 아내 선물이 아닌 거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적중했던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민은 기자에 "A양의 경제 상황이 안 좋았나"라고 물었고, 기자는 "CF 여신이다. 활발히 활동 중인데 알려지지 않는 가정사와 어려움이 있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또 김태현은 기자에 "정치인이 전날 사갔다고 했는데 다음 날 바꾸러 온 거는 예의가 아니지 않냐"라며 발끈했고, 기자는 "설마 정치인이 직접 사지 않고 누굴 시켜서 사지 않겠냐. 둘 다 아무 생각 없이 사고 바꾼 거 같다"라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